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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토지 신탁(Land Trust) 임대 주택 첫 출발 알려   밴쿠버시가 첫번째 토지 신탁 건물의 개막을 알리며 1베드룸 규모, 48채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개했다. 토지 신탁이란 비영리단체가 커뮤니티 전체의 이익을 위해 토지를 소유하고...
메트로 밴쿠버 내 7개 지역 탑 10위 안에 포함
밴쿠버 지역이 캐나다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Centruy 21 이 캐나다에서 스퀘어 피트(Sq.Ft) 당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들을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내의 4곳이 5위 안에 포진한 것을 포함, 메트로 밴쿠버의 7개 지역이...
경쟁 시장을 통한 보험료 절감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
캐나다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 IBC)에 따르면 BC주민들은 현재 BC 주의 독점적인 자동차 보험 시장 구조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보험에 있어 더 많은 선택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80%에 달하는 조사대상자들이 현재...
캐나다에서 6만1천대 가량 추정   화재 발생 위험으로 인해 6만1천대의 식기 세척기를 리콜 한다고 캐나다 보건부가 밝혔다.   2013년 1월에서 2015년 5월 사이에 판매된 제품 중 Bosch, Thermador, Gaggenau, Kenmore, Jenn-Air 브랜드 제품 식기 세척기의...
밴쿠버시, 주민에 당부   밴쿠버 시가 본격적인 폭우 시즌에 맞춰 도로 침수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최근 떨어진 낙엽들이 배수구를 막고 있어 빗물의 빠른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곳곳에 도로 침수가 일어나고...
리스테리아 감염 우려   볶음용 신선 채소, 샐러드 믹스, 야채 모듬 등이 리스테리아 감염을 이유로 리콜됐다. Mann’s사의 26개 제품, Western Family사의 6개 제품, 그리고 Compliments사의 2개 제품이 이번 리콜에 해당한다. 제품 유통 기한이 10월 12일에서...
<사진출처:밴쿠버시 사이트 >80년 된 밴쿠버의 명물 버라드 다리가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편의 시설 확충과 구조 안전 보수를 위한 2년여 간의 긴 보수 공사를...
기름값 인상 요인으로 9월중 1.6% 증가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이 목표하는 2%대로 한 발짝 더 근접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 9월중 캐나다 소비자 물가가 1.6% 상승, 6월 2년 최저치인 1%로부터 지난 달 1.4%로 이어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고 밝혔다.   인상된 기름값이 물가 상승률을...
메트로밴쿠버 시장들, 주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
메트로밴쿠버 시장 의회(Metro Vancouver Mayor’s Council, MVMC)는 주정부의 인상된 탄소세(Carbon Tax)를 메트로 밴쿠버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 시스템을 위한 자금원으로 이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MVMC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대중교통...
영국행 비행기 안에서 베드버그에 물려
BC주에 사는 여성이 9시간 동안의 영국행 비행기 안에서 베드버그에 온 몸을 물리는 사례가 보고됐다.   10일 영국행 British Airways에 10살짜리 딸과 약혼자와 함께 탑승한 헤더 자일라이(Szilagyi)는 자신의 좌석에서 베드버그로 보이는 벌레가 기어...
BC주 대지진 예방 훈련 실시, 각 가정 비상구급용품 상비 권장
대지진에 대비한 지진 훈련이  BC주 전체에 걸쳐 실시됐다. 밴쿠버 소방관, 응급 구조요원, 시 엔지니어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12일 동안 무너진 건물을 세우고 콘크리트를 뚫고 실종자들을 찾는 등의 실전 연습을 실시했다.   데럴...
트랜스링크, 수송량 개선 위해 도입 검토
트랜스링크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수송양 개선을 위해 2층버스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에 가진 메트로 밴쿠버 지역 무역위원회(board of trade)에서 케빈 데스몬드(Desmond) 트랜스링크 대표는 “버스 증편과 서비스 증가 뿐만...
길어진 평균수명과 나아진 건강상태 영향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조부모가 캐나다 가족관계와 가정의 구조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웨스턴 대학교 사회학 연구원인 레이첼 마골리스(Margolis)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건강한 조부모’라는 최근의 큰 변화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스트레스 관장하는 편도체 조사에서 밝혀져
자연 근처에 살면 도시인의 뇌, 특히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부분인 편도체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도시 거주인이 시골 거주인에 비해 우울증, 불안 장애,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 질환에 걸린 확률이 높은 것은...
공해 사망자 피해 전세계적으로 심각...개발도상국에 밀집
세계적으로 공해로 인한 사망자가 전쟁이나 자연재해, 기아로 인한 사망자보다 더 많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오염된 공기나 물로 인한 사망자수는 테러나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수 뿐만 아니라 흡연, 기아, 자연재해로 인한...
 <사진제공:CTV News >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가정마다 호박을 가지고 ‘잭오랜턴(Jack o’ lantern)’을 만들어 문 앞에 두는 집이 늘고 있어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가을...
<사진출처:CBC >캐나다의 전설적인 밴드 Tragically Hip의 리드 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고드 다우니(Downie)가 17일 5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다우니는 악성뇌종양을 앓고...
[뉴스] NAFTA 4차 협상 결렬 2017.10.19 (목)
캐나다 대표 미국 측 비난…다음 협상 2018년으로 연기
워싱턴 DC 에서 열린 NAFTA 4차 협상은 각국의 깊은 의견차 만을 확인한 채 별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올해 말로 예정됐던 협상 시한은 2018년으로 연장됐다.   협상 테이블에서는 미국측이 제안한 자동차와 유제품과 같은 민감한 사항...
메트로 밴쿠버 택시 수 인구 증가에 턱없이 못 미쳐…
메트로 밴쿠버에서 택시 잡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택시 부족 문제는 신규 택시허가수가 인구 증가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것에 기인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조속한 문제 해결은 기대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에 운행...
[뉴스] 폭우로 수중 도시 연출돼 2017.10.19 (목)
메트로 밴쿠버 지역 50mm 이상 집중 호우
18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집중 호우로 인해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갑자기 불어난 물로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 용어로 ‘대기적 강(atmospheric river)’이라 불리는 구름대가 밴쿠버를 비롯해 시애틀 등 서부 해안에 8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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